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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ick 2]
《강석호: 3분의 행복》전을 기획한 팀이 선택한 특별한 네 가지 작품을 소개하는 ‘One pick’,
그 두 번째는 도트 무늬를 확대해서 그린 회화 〈무제〉(2000)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이지민 학예연구사는 손톱 크기의 작은 사진을 1.6미터 높이의 회화로 확대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가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 미리 제작했던 사진 조각이 회화가 되는 과정에서 추가되는 감각들을 상상해보면
표현 요소 하나하나가 생경하게 다가옵니다. 전시 공간을 오가며 강석호 작가의 사진 아카이브와 회화를 교차로
관람해보세요. 그만의 특별한 표현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강석호: 3분의 행복》
2022. 12. 15.(목) - 2023. 3. 19.(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전시실 및 크리스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