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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동생인 요제프 슈트라우스와 함께 1869년에 쓴 곡이다. 폴카는 오늘날의 체코에 해당하는 지역 일대에서 유행하던 2/4박자 계통의 빠른 춤 및 춤곡을 가리키며, 피치카토란 현악기에서 활을 쓰지 않고 손가락으로 현을 퉁겨 소리 내는 주법을 말한다. 이 ‘피치카토 폴카’는 제목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피치카토로만 연주하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