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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특별기획전 ≪나전장의 도안실-그림으로 보는 나전≫이 오는 5월 16일에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대표 나전장인 전성규, 김봉룡, 송주안, 심부길, 민종태, 김태희의 작품과 함께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들의 ‘나전 도안’을 소개합니다.
때로는 과감하고, 때로는 섬세하며, 때로는 간결하게 그려낸 도안들 속에서 6인의 장인들이 연 새로운 시대와 그 내면을 읽고 상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전장의 도안실
Drawings of Najeonjang
2023.05.16.(화)~ 2023.07.23.(일)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3층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