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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시 추천 | 서울공예박물관 Seoul Museum of Craft Art

  • 작성자
    문화메이트 이정미
  • 작성일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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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지난 일요일, 서울공예박물관 개관을 맞아 사전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안국역 근처 기존 풍문여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으로 재탄생했는데,

풍문여고 이전에는 원래 안동별궁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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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공예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관식이 연기되어 사전관람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전시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관람 가능합니다.

관람시간은 10:00-18:00까지이며, 각 회차당 90명, 회당 80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예약하기 < SeMoCA (seoul.go.kr)


예약을 하지 않으시면 관람이 불가능하니 꼭! 먼저 예약하시는거 잊니 마세용:)


그리고 서울공예박물관은 옛 안동별궁터로 역사 유적지이기 때문에,

지하의 역사 유적 보호를 위해 주차시설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박물관이 안국역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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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동 로비에 위치한 미디어윌

터치스크린으로 되어있어서 박물관 소장 자료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하지 않아도 여러 전시물을 보여줘서 어떠한 전시물이 있는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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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1동에 입장하면 1층에서 현재 개관특별전

귀걸이, 과거와 현재를 꿰다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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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 "귀걸이, 과거와 현재를 꿰다"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귀걸이를 보여주며

귀걸이에 대한 시대적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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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가장 놀랐던 부분이자 가장 좋았던 점인데요!

바로 촉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물을 마련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박물관에서 전시품을 보면 유리창 너머로만 볼 수 있어서 아무 감흥없이 보고 지나쳤던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복제품으로 촉각 관람존을 마련해놓으니 그 귀걸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만지고 느껴볼 수 있고,

또 고리 부분과 문양 부분을 확대해놓은 모형을 마련해 놓아서 좀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도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더욱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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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뒷 배경 부분이 스크린처럼 되어있어서

조선왕조실록에서 귀걸이에 대해 언급되었던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요.

조선시대에 귀걸이를 금했다는 내용은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귀 뚫은 흔적을 통해 조선인과 왜인을 구분할 수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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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끝에는 현대 예술가들의 다양한 귀걸이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서울공예박물관의 개관과 특별전시를 맞이해서 여러 예술가들이 독특한 재료들을 활용해서 귀걸이를 제작했다고 해요.

사진으로 제작한 귀걸이도 있고, 쌀알, 꽃가루, 심지어 개구리 껍질이 들어간 귀걸이도 있다고 하니 전시 관람하실 때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관람하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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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 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이동했어요.

전시 1동의 2층은 상설전시로,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친 공예의 역사와

장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https://blog.naver.com/cmjmkh2/222451929448

서울문화메이트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