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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남산 야광명월(夜光明月)

문화

한여름 밤 도심 속 고즈넉한 한옥 마당에서 펼쳐지는 청년국악인들의 무대

전통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청년예술가들의 야간 라이브 콘서트

“여름밤 달빛 아래,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국악의 음색을 청년국악인들의 무대를 통해 들려드립니다
“섬세하고 단단한 청년국악의 내공, 남산의 달빛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 공연일자 : 2025. 08. 13(수) 20:00 21:00 / 2회(각 40분), 2025. 08. 14(목) 20:00 21:00 / 2회(각 40분)
○ 공연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지하 1층 연습실
○ 관람료 : 전석무료(사전예약제)

○ 출연진

구분		아티스트	소개
8/13(수)	20:00	누룽지	가야금 연주자 3인이 모여 2021년 결성한 창작 음악팀 듣기 편안한 음악을 통해 청중들과 소통하며 전통과 현대, 다양한 예술을 아우르는 음악적 경험 선사함
8/13(수)	21:00	이아진	제28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명인부 판소리부문 최우수상 전통 판소리에 기반을 둔 애절한 창법과 폭발적인 고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주며 ‘판소리 디바’로 입지를 다짐
8/14(목)	20:00	다못	거문고, 가야금, 해금 3인조 현악 앙상블 계절의 흐름 속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즉흥적인 호흡과 조화를 통해 전통 깊이와 현대적인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전함
8/14(목)	21:00	신수동 3평	가야금 연주자 한수진과 소리꾼 강나현으로 구성된 인디 국악 듀오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사운드로 소소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에게 잔잔한 위로와 소박한 즐거움, 유쾌한 발견을 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