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이 많은 토기가 왜 우물에 빠졌을까> 태마전시회가 10월 6일(일)까지 연장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아가리가 깨진 이 많은 토기들은 왜 풍납동 토성 한 가운데 우물 안에 차곡차곡 쌓여졌던 것일까요?

전시실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전시명: 이 많은 토기가 왜 우물에 빠졌을까

• 기 간 : 2024년 6월 28일 ~ 2024년 10월 6일

• 장 소 : 기획전시실

이번 테마전시에서 소개하는 “206호 우물’은 서울역사박물관의 의뢰를 받아 한신대학교 박물관에서 2008년 2월 25일부터 8월 11일에 걸쳐 진행한 풍납1동 136번지 경당지구에서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206호 우물은 백제 한성기 왕성 안, 그것도 제사 관련한 시설이 밀집된 구역에서 발견되었고, 우물 안에서는 의도적으로 입이 깨진 토기들이 200여 점 넘게 우물 기반 하부의 뻘층에서 차곡차곡 쌓인 채 출토되었습니다. 왜 이 많은 토기가 우물 안에 빠져 있을까요? 이 미스테리가 궁금하신 분은 박물관을 방문하여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