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의 밤」

9월 독서의 달 기념 '방구석 북토크'

재즈를 사랑한 작가

김아리 재즈해설가와 함께 스콧 피츠제럴드, 잭 케루악,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집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계절, 문학 작품을 통해 재즈 황금기의 감성과 음악을 만끽해보세요.

[강연자 소개]

김아리(재즈해설가)

김아리 재즈해설가는 문학과 영화, 미술 등에 재즈를 접목시킨 친근한 해설로 현대모터스, 서초문화재단,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삼익악기 등 기관 및 기업에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즈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 다양한 재즈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내외 재즈뮤지션들의 인터뷰와 전세계 재즈페스티벌, 재즈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을 담아낸 『ARTLET JAZZ BOOK(2023)』이 있다.

[2강]

일본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포트레이트 인 재즈] 를 통해 1950~60년대 재즈음악,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뮤지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

●일시: 2024. 9. 27.(금) 19:00~20:30

●장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

●모집정원: 8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4. 9. 10.(화) ~ 9. 26.(목)

●문의: 02-2133-0248

※ 프로그램 당일 관계자가 운영 현장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 시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