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미술가들 [뮤지엄나이트] 1. 요하네스 베르메르

■ 프로그램 소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작년부터 한국 근대미술사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명화극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가을에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서양미술사와 한국미술사의 거장들을 만나는 시간을 1, 2부로 나누어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10월에는 해외 작가를 만나보는 뮤지엄나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메리 카사트(Mary Cassatt), 루시안 프로이드(Lucian Freud), 그리고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의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밤, 미술관에서 서양 거장들의 작품들을 영화로 감상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전체 프로그램 개요 

• 일시: 2024. 10. 04.(금) - 11. 01.(금)

•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B1 다목적홀

• 수입 배급: 드림팩트 엔터테인먼트 

※ 프로그램 종료 시각이 영화 상영시간에 따라 매주 다릅니다.

■ [1. 요하네스 베르메르] 프로그램 개요 

• 대상: 일반인

• 정원: 300명

• 신청기간: 2024. 9. 23. (월) ~ 10. 2. (수) (선착순)

• 신청방법:  '신청하기' 클릭 후 구글폼 제출 

※신청서 제출 시 별도의 연락 없이 신청 확인됩니다. 단, 선착순 마감 이후 예비 신청자에게는 별도의 연락(문자) 드립니다.

※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나 잔여석이 발생하는 경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내용 

1강 ㅣ 베르메르 – 위대한 전시회 10월 4일 (금) 오후 7시

감독 David Bickerstaff, 2023년 90분 영국 2023년 봄,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Rijksmuseum)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1632-1675)의 회고전 《Vermeer》를 개최하였다. 영화는 개막 며칠 만에 매진되었던 세기의 전시회를 다루며, 국립미술관 관장과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살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작가의 예술적 천재성과 개인적인 삶, 그림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작품 제작 과정을 풍부하게 담아 관객을 초대한다. 베르메르의 전체 작품 37점 중 28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전시회에 출품되었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우유 따르는 여인], [지리학자], [골목길] 등 유명한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 

■ 문의 

유선      02-2124-5208(16)

이메일   ddung7477@seoul.go.kr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