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사업입니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한 2인 1조의 안심보안관 인력이 심야시간대 (2024년 기준,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2시 30분) 1인가구 밀집지역 등 동네 골목 곳곳을 순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침

2024년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은 총 25개소로 시민 추천 7개소, 자치구 신청 18개소임.
시민추천 등 주거취약구역을 접수하여, 서울경찰청, 생활범죄 예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구역 내 1인 가구수, 5대 범죄 및 주거 범죄 발생 건수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됨.
최종 선정된 25개소 중 종로구 혜화동 등 5곳은 자치구와 시민 모두 추천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