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한옥 배렴가옥은 새로운 관람 문화를 탐구하는 기획전시[STAY]의 두 번째 전시로 '서울, 기록의 감각'을 개최합니다.
권태훈, 김예람, 방윤정, 이경민, 이승근, 이원경의 독특한 시선과 기록이 녹아든 이번 전시는
서울이라는 공간과 그 구성원들에 대하여 작가 개개인이 인지 또는 발현시키는, 다양한 감각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위가 물러가고 청명함이 더해지는 9월, 서울 기록자들의 공간을 모아놓은 배렴 가옥에서
그들의 관점과 조우하며 '지금-여기의 서울'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누려보세요.
ㅇ 장소 : 계동 배렴 가옥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89)
ㅇ 기간 : 2021.09.01(수)~ 30(목),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ㅇ 시간 : 오전 10시~ 오후1시, 오후 2시~5시, 6회, 회당 50분
ㅇ 인원 : 회당 1팀, 신청자 포함 최대 4인
ㅇ 비용 : 무료
ㅇ 신청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16042/items/4065681?preview=0
ㅇ 예매하시기 전에
1. 본 전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시간당 4인 이하의 관람객을 예약제로 받고 있습니다.
대표 1인이 예약을 하여 동반 3인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원 제한을 엄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본 전시는 무료입장이며 위와 같이 소수 예약제로 진행되는 만큼
NO-SHOW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판단하여 예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