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포털 SEOUL CULTURE PORTAQL

사업소개

• <누구나 클래식>은 더 많은 시민에게 풍성한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누구나 클래식>은 연간 7개 작품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sejongpac.or.kr/classic4all

추진목적

• 세종문화회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모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여 천만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장 및 클래식 장르의 문턱 낮추기를 실현하고자 함
• 일반시민들 뿐 아니라 문화소외계층과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객석의 일부를 할당하는 ‘행복동행석’을 운영하여 약자와 동행하고 ‘같이의 가치’와 ‘문화 나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함

사업내용

• ‘모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과 함께
  

  <누구나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인 공연입니다. 2025년 4월 <영아티스트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5월 <오페라와 합창>, 8월 <라흐마니노프와 피아노>, 9월 <영화와 클래식>, 10월 <베토벤 교향곡X협주곡>, 11월 <차이콥스키와 발레음악>, 12월 <송년콘서트>가 함께 합니다.

  올해의 첫 시작은 3월 31일 공연하는 <이금희의 해설클래식-일상을 만나다>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일상에서 접해본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밀레니엄오케스트라와 최영신 지휘자가 선보인다. 성재창(트럼펫), 송지원(바이올린), 남형주(리코더), 채재일(클라리넷)이 함께하여 다양한 악기의 협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4월에는 문학과 음악을 주제로, 8월과 9월에는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를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에는 가곡, 합창 등 목소리로 즐기는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클래식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 공연장 문턱을 낮추는 객석 나눔 제도, ‘행복동행석’ 운영

  <누구나 클래식>은 공간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체 객석의 최대 30%까지 문화소외계층에게 할당하는 ‘행복동행석’을 운영합니다.

• 공연과 예술경험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는 ‘관람료 선택제’ 운영

  <누구나 클래식>은 2024년부터 관람객이 공연과 에술경험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관람료 선택제’를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1천원, 3천원, 5천원, 1만원의 금액 중 관람객이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으며, 금액과 좌석 선택은 무관하게 진행됩니다.

2025 누구나 클래식 연간 공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