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비유》
운영 시스템 개편 안내
“웹진 《비유》가 9월, 새롭게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입니다.
지난 2017년 12월, 문학 전문 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창간한 웹진 《비유》는 시·소설·아동문학·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게재하고, 문학 기반 실험 지원과 문학계 이슈를 나누며 작가와 독자의 자리를 연결하는 문학 플랫폼으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등단 여부에 구애받지 않고 젊은 작가들에게 신작 발표의 지면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작품집 출간 및 수상 등 반가운 소식
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웹진 《비유》가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으로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2월 28일 63호 발행 이후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작가들을 위한 작품
발표 환경을 개선하고 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로 인해 문학의 접점이 한층 넓어질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
하여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운영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스템 개편 일정 및 안내
개편 내용 웹페이지 운영 시스템 개선 및 콘텐츠 재정비
개편 기간 2023년 3월~8월
발행 재개 일정 2023년 9월(예정)
지난 5년 간 좋은 작품으로 함께해 주신 작가분들과 다정한 관심을 보내 주신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눕니다.
다시 돌아올 웹진 《비유》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삶 곳곳에 ‘문학’이라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
도록,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겠습니다. 9월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