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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뜨거운 여름, 노들섬에서 더위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진행

  • 등록일 2022-06-29
  • 작성자 관리자

□ 지난 5월 28일(토)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 대표 문화공연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여름밤 탁 트인 노들섬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 지난 5월 28일(토)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에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한국 최고의 여성 발라드 듀엣 가수 ‘다비치’, 팝페라로 뛰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 3인조 ‘하니엘’ 등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이 출연하였고, 개막공연을 보기 위해 약 2천명의 시민이 노들섬을 방문하여 노들섬이 서울 시민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급부상했다.


○ 이 외에도 ‘보이스코리아 2’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예준, ‘히든싱어 2 이은미 편’에서 우승하여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박연경,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거리공연단 활동을 통해 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어쿠스틱기타 ‘미지니’ 등이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노들섬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 7월 9일(토) 진행되는 특별공연에는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압도적인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강보컬 ‘박혜원’,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전통악기 해금으로 현장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은한’, 트럼펫 및 색소폰을 통해 낭만적인 재즈를 공연하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모티브 재즈 듀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7월 9일(토)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약 90분간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라드부터 해금(국악), 재즈 등 동·서양을 막론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토요일 저녁, 뜨거운 더위를 피해 강바람을 쐬기 위하여 노들섬으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특별공연 이외에도 여름(7~8월)동안「바캉스의 섬, 노들」이라는 주제로 아카펠라,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 서울시의 떠오르는 문화복합공간인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의 여름(7~8월) 주제는「바캉스의 섬, 노들」로, 노들섬을 방문한 시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엠씨리 7090밴드(재즈), 튠에이드(아카펠라), 라스페란자(팝페라)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 또한, 가족단위로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서커스, 마술쇼,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 특별공연 및 여름(7 ~ 8월)동안 진행되는 공연 일정 및 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43)로 문의 가능하다.


○ 9월 이후 공연 일정은 공연 한달 전에 관련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가능하다.


□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해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명소인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