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예술청 공론장
<예술청 아고라>
예술청 아고라는 예술 현장형 담론 형성 및 정책수립을 매개할 수 있는 다각적 공론 플랫폼을 조성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로, 지금의 이야기가 내일로 이어지는 연결-연대-확장의 작은 변화들을 상상하며 ‘2022 예술청 아고라’는 예술인 여러분의 작지만 큰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예술청 아고라>
첫 번째 주제 : 문화예술계의 ‘거버넌스 신드롬’은 기각되었을까?
1회 차 포럼 : 거버넌스, 반 발자국의 진전 2022.07.13.(수) 14:00-18:00
2회 차 포럼 : 민, 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서울의 거버넌스 2022.08.10.(수) 14:00-18:00
3회 차 토론회 : 민관 거버넌스, 한 발자국을 위한 전진 2022.09.07.(수) 14:00-18:00
1회 차 포럼 : 거버넌스, 반 발자국의 진전
행정이 모든 문화예술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능열쇠는 아닙니다. 현장을 알아야 한다. 현장과 함께해야 한다고 하면서, ‘민관 거버넌스’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무언가를 시도해왔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마찰음과 피로함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렇다면 ‘거버넌스 신드롬’은 기각된 대안으로 보아야 할까요? 이곳 예술청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가 조직문화에 녹여져 반 발작이라도 나가본 사례를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완성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 과정에 주목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계 거버넌스가 여전히 필요한 대안이라 생각하시고, 애쓰고 계신다면 함께해 주세요.
참여대상 :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예술인 및 일반 시민
모집인원 : 40명 내외
신청방법 :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한 사전접수 (포럼 진행 전날 자정까지)
https://forms.gle/V4arMbMhbpJuSxes7
※ 사전예약으로 진행됩니다.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진행일시 : 2022.07.13.(수) 14:00-18:00 예정
진행장소 : 예술청 5층 프로젝트룸(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122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프로그램
시간 |
내용 |
발제자 |
14:00-14:20 (20분) | 거버넌스 신드롬, 이대로 기각될 것인가 | 장석류(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문화전공 겸임교수, 예술청 운영위원 |
14:20-15:10 (50분) |
다정한 생존, 조직을 문화롭게 |
강승진(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 |
15:10-16:00 (50분) |
삶의 변화를 함께 만드는 도서관 |
김주영(성북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 팀장) |
16:00-16:10 (10분)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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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00 (50분) |
성장하고 연결하는 해적집단 생존전략 |
고윤정(부산광역시 영도문화도시센터장) |
17:00-18:00 (60분) |
토론 및 네트워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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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서울문화재단 예술청팀 02-758-2174
문의시간 : 월~금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및 법정공휴일 제외)
※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감정 노동 종사자의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