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를 기반으로 활동해갈 청년문화기획자를 발굴, 양성하는 사업으로 진행된 <00 한번 해볼까>
참여자 개별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8명과 기획자의 관점과 태도, 지역의 공간 이해하기, 지역 문화의 다양성 등을
주제로 기획 워크숍을 진행하고, 기획안 작성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완성된 7개의 프로젝트가 실행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 소심한 사람들을 위한 사교 없는 파티 “소곤소곤 파티”(이정윤 기획)
▲ 문화 예술 스타트업 피칭 프로젝트 “네안데르 아트워킹”(김주연 기획)
▲ 글 속에서 나를 찾는 과정을 공유하는 에세이집 출간 북 토크쇼 “미로 끝엔 이름이 있을 거야”(이민하 기획)
▲ 서로의 호흡과 관계에 대한 고찰을 퍼포먼스로 실행하는 “동대문 비둘기는 어디로 가는가”(김한길 기획)
▲ 신진연극인들을 위한 음성 훈련 워크숍 “배우는 소리”(신광민 기획)
▲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취향을 공유하는 소모임 “취향 잡화점”(정해민 기획)
→ @re_miniscence
▲ 무대에 설 기회가 없는 신진예술인들과 함께 직접 무대를 만들어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Project ‘욕실’”(박소향, 양다영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