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은평문화재단X빛숲 자서전 워크룸 참가자 모집
한 사람의 인생은 살아오면서 겪은 수많은 경험과 생각과 느낌이 담겨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책입니다.
이번 소규모 워크숍에서는 버지니아 울프의 글쓰기 기법을 따라 ‘자서전’이라는 형식에 주목하여, 다양한 삶의 조각으로 빛나는 자서전을 함께 써봅니다.
<가장 평범한 사람의 자기 기록>은 버지니아 울프 세미나(1회), 글쓰기 워크숍(2회), 미술치료 워크숍(1회), 제본 워크숍(1회)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분들은 직접 글을 쓰고 자화상을 그려 손으로 엮은 한 권의 책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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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이 엉성하고 놀랍도록 솔직한 《가장 평범한 사람의 자기 기록》
자서전 워크룸
1회차 : 문학 세미나
- 버지니아 울프의 새로운 전기 문학 / 손현주 영문학자
2/3회차 : 글쓰기 워크숍(1)(2)
- 가장 평범한 사람의 자기 기록 / 이근희 글쓰기센터 강사
4회차 : 미술치료 워크숍
- 자화상: 나를 관찰하는 라인 드로잉 / 김선희 미술치료사
5회차 : 제본 워크숍
- 시절의 기록을 모아 손으로 엮는 나만의 책 / 재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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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개요
일정 : 8.27 - 9.24 / 매주 토요일 (추석 연휴 휴강)
모집 : 8.01(월) - 21(일)
신청 : https://naver.me/FRrRYMti
(@project_bitsup 프로필 링크에서 클릭 가능)
장소 : 불광천미디어센터 2층 교육실
문의 : 프로젝트 빛숲 akki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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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5회차 진행으로, 모두 참여 가능하신 분만 신청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