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소정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을 위한 작은 일, 나무살림 만들기’
나무 깎는 소리, 나무의 냄새, 나무의 촉감.
거친 나뭇결이 내 손을 거치며 부드러워지는 과정을 느껴보는 것
나에게 이 시간을 허락하고, 그 시간만큼의 생각을 비우고 쉼으로 채우는 것.
‘나만을 위한 작은 일, 나무살림 만들기’는 카빙버디들과 마주 앉아 서로의 일상을 나누면서 자기만을 위한 나무살림을 만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손끝의 감각으로 일상의 도구를 만들어가는 일, 그 작은 일의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하소정
하소정은 공연창작자이자 설치작가이다. 기억, 정서, 시간이 깃든 이야기를 수집, 기록하는 방식으로 개인의 경험이 갖는 보편성에 귀 기울인다.
일상에서 발견한 삶의 조각들을 ‘느리게 흐르는 시간’ 속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명 : <나만을 위한 작은 일, 나무살림 만들기>
운영기간 : 2022.08.24.~10.12
운영장소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미디어랩
프로그램 : 오프닝공연 <1/4평의 시간>
- 2022.08.24.(수) 19시
*사전 참여신청 필요(모집인원 : 워크숍 참가자 포함 20명)
‘나만을 위한 작은 일, 나무살림 만들기’
- 2022.08.31.(수).~10.12(수) 매주 수요일 19:00-21:30(워크샵 7회)
참여대상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성인 누구나(전 일정 참여 가능자)
참여인원 : 최대 8명 (선착순 모집)
신청기간 : ~ 08.19.(월) 모집 완료 시 마감
신청방법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하단의 신청하기 탭 이용
문 의 : 02-758-2117
□ 프로그램 내용
숨가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를 위해 허락한 자기만의 시간.
거창하지 않은 작은 감각들을 얼굴 맞대고 함께 느끼며 작은 쉼을 가지는 공간.
2022년 오늘, 나에게도 찾아온 워라벨
육아, 가사노동, 회사 모두 퇴근하고 만나자!
나의 일과 일상을 카빙버디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나무를 깎아내는 시간!!
□ 프로그램 일시
1. 8.24.(수) 19:00~21:30 오프닝 공연 <1/4평의 시간>
‘나만을 위한 작은 일, 나무살림 만들기’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사전 신청 후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2. 8.31.~10.12.(매주 수) 19:00~21:30 나만을 위한 작은 일, 나무살림 만들기
우드카빙과 카빙버디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우드카빙으로 나만을 위한 작은 살림인
숟가락, 젓가락, 찻잔, 작은 접시 등 나무살림을 깎는 시간을 가진다.
*준비물: 개인 앞치마
□ 오프닝 공연 <1/4평의 시간>
일시 : 8월 24일 수요일 19:30~22:00
장소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미디어랩
관객참여 설치퍼포먼스 ‘1/4평의 시간’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하소정 작가와 함께 나아갈 여정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프닝 공연 <1/4평의 시간> 은 ‘나만을 위한 작은 일, 나무살림 만들기’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사전 신청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 모집인원 : 최대 20 명(워크숍 참가자 포함)
□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양천구 남부순환로 64길 2,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버스 서서울호수공원 하차
지하철 5,2호선 까치산역 4번출구, 5호선 화곡역 5번 출구, 1호선 개봉역 1번 출구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에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 문의
‘서울예술학교, 오늘’ T. 02)758-2130 / E. todayart@s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