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변환중입니다.<대화의 감>
예술가와 대화하며 나누는 공감과 사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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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8월 25일(목) 18~20시
대담자 : 김먼지 작가 및 편집자
모더레이터 : 김소연 시인
참여인원 : 선착순 60명(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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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화의 감>은 웃픈(웃기고 슬픈)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에세이 <책갈피의 기분>의 김먼지 작가님을 모십니다. 편집자이자 작가로,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김먼지에게 기록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누군가에게는 쓸모 없는 기록이 누군가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쓸모 있는 기록이 되기까지, 편집자와 작가로서의 시선이 궁금해집니다.
본캐 편집자, 부캐 작가인 김먼지에게 얼마 전 또 다른 부캐가 생성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워킹맘입니다.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 김먼지에게는 또 어떤 기쁨과 슬픔이 도사리고 있을까요? 과연 아이와 있을 때 김먼지는 갑일까요, 을일까요? 이처럼 다채로운 김먼지 작가의 일상처럼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부캐를 가지고 사는 여러분을 이번 8월의 <대화의 감>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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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감>은 '대화'를 통해 나의 감정을 더 넓고, 깊게 생각해보기 위한 시간입니다.
*밀도 높은 대화를 위해 김먼지 작가님의 <책갈피의 기분>을 사전에 읽고 오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