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진 작가와 함께하는 오늘의 기술랩 ‘잠재하는 에너지’
‘잠재하는 에너지'는 전기에 대한 렉처와 워크숍이 결합된 총 3회차의 프로그램입니다.
‘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기술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 하기'를 제안합니다.
대화와 실험을 통해 전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합니다.
전기는 단 하루도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언제나 당연하게 제공되는 것,
그렇기에 굳이 의식할 필요가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무뎌졌던 전기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면서 지구, 땅, 공기, 신체 사이로 흐르는 연결고리를 되찾아봅시다.
‘Be Aware!’, ‘Be Invisible!’, ‘Keep changing!’ 이라는 세 개의 워크숍으로 구성되며
전기에 관해 잊고 있었던 여러 흥미로운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전기를 잘 다루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본 워크숍의 목표가 아닙니다.
전기를 통해 우리의 몸과 세계, 관계를 이해하고-탐구하며-재배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명 : <잠재하는 에너지>
운영기간 : 2022.09.06.~ 9.20 매주(화) 18:30~21:00
운영장소 : 서울문화재단 예술청 2층 아고라
참여대상 : 전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은 성인 누구나 (전 일정 참여 가능자)
참여인원 : 최대 15명 (선발 모집)
신청기간 : ~ 09.01.(목) 18시 마감
신청결과 : 09.02.(금) 오후 개별 연락 예정
신청방법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아래의 신청하기 이용 (구글 설문지 링크로 연결)
문 의 : 02-758-2130
○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2(동숭동 1-5)
버스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하차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주차가 불가능하오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 문의
‘서울예술학교, 오늘’
T. 02)758-2130
E. todayart@s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