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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엘지유플러스 손잡고 강남서 청년 공예작가 팝업 전시

  • 등록일 2025-05-29
  • 작성자 관리자

서울문화재단, 일상비일상의틈byU+서 청년공예작가 팝업전 연다


▶ 서울문화재단, LG유플러스 협업해 강남역 복합문화공간서 팝업전시 개최  
▶ 공예 특화 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예술가 25명의 68점 관람하고 구매도 가능해 

▶ "공예는 우리 삶과 밀접한 일상의 예술...기업과 활발한 협력으로 예술적 실험 확대 지속할 것"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와 협력해 신진 공예작가 전시 <도심 속 공예, 틈에서 피어나다>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오는 29일(목)부터 6월 8일(일) 까지 개최한다. 

 

재단과 LG유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올해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예술가로 활동하는 25명의 청년예술인이 참여한다. 도자, 섬유, 아크릴, 금속, 가죽,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예 작품 68점을 무료로 만날 수 있으며, 전시와 연계해 판매까지 이어지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공예 예술가들에게 강남역 한복판에 위치한 공간에서 전시·판매를 시도해본다는 점에서 청년 예술가에게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의 기반이 되어분다. 동시에 관객에게는 전시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작품이 내 생활속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작품 구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보여주는 ‘예술과 상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는 ‘공예의 일상화와 대중화’의 가능성을 탐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예는 우리 삶과 밀접한 ‘일상의 예술’인 만큼 신진 공예작가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해 예술가 창작 기반을 넓히는 다양한 실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장소인 일상비일상의틈byU+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강남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2>, K-POP분야 세븐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사 팝업스토어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참여 작가> 
강고은, 김도영, 김도윤, 김동욱, 김리호, 김정현, 류정우, 박정언, 서예린, 서충교, 신우철, 신예원, 신제영, 안은경, 이명희, 이소명, 이소진, 이정빈, 임재현, 전나형, 주진형, 채민정, 최인경, 탁하린, 한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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