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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젊은 시선 사로잡은 DDP 레이저아트, 전통 타악기 만나 오감 깨운다

  • 등록일 2025-06-11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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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선 사로잡은 DDP 레이저아트, 전통 타악기 만나 오감 깨운다

 

- 6월13일(금) DDP에서 윤제호 작가와의 대화, 전통 타악연주 협업 퍼포먼스로 특별한 밤

- 전통 타악과 레이저 퍼포먼스가 결합된 단일 공연, 6월13일(금)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체험

- 기술과 전통, 관객과 작가, 예술과 일상 등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아트 관람 문화 기대



□ DDP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밤의 공명으로 기술과 전통, 관객과 작가, 예술과 일상 등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아트를 만나세요,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은 레이저아트 전시《이원공명 (Resonance of Reality and Virtuality)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아티스 트 토크와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를 결합한 (한밤의 공명)을 오는 6월 13 일(금) 오후 6시 30분,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연다.

○ (한밤의 공명)은 전시 오프닝 퍼포먼스에 이은 두 번째 특별 행사로, 전 시 공간 자체를 무대로 삼아 관람객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공연과 작가 윤제호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로 구성된다. 전시와 공연, 대화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공명’이라는 키워드를 다층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윤제호 작가가 이번 전시 의 개념과 제작 과정, ‘공명’이라는 키워드에 담긴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 현재 (이원공명)은 ‘기술과 감각’,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탐구하는 전시로, 비물질적인 매체인 빛과 소리, 전자기적 신호를 통해 감각적 경험을 이끌어낸다. 지난 4월 개막 이래 “지금껏 본 미디어아트 중 최고”, “무료 전시인데 유료보다 인상 깊다”는 호평을 받으며 MZ세대의 필수 관람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공연은 윤제호 작가와 전통 타악 연주자 소경진이 함께 참여해, 전통 리듬과 현대 기술이 교차하는 특별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전통 타악의 생생한 울림이 레이저와 전자음향으로 확장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의 감각에 직접 울림을 전하며, 과거의 리듬이 미래의 빛과 공명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 공간 전체가 하나의 악기가 되는 듯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면서 관람객은 ‘듣고 생각한 것을 직접 느끼는’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하게 된다.

 

□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 및 DDP 공식 SNS 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DDP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DDP는 동시대 예술이 기술과 전 통, 일상과 감각을 연결하는 실험의 장”이라며 “단순한 감상이 아닌, 관람객의 오감과 사고를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공미디어아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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