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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제9회 서울문화예술포럼 개최 '서울MIX_세계인이 예술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첫 걸음

  • 등록일 2025-08-12
  • 작성자 관리자

서울문화재단, 제9회 서울문화예술포럼 개최 

'서울MIX_세계인이 예술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첫 걸음

 

- 오는 20일 DDP서, ‘국제문화예술수도 서울’로 도약 위한 실질적 담론의 장 연다

- 암스테르담 문화예술국장 아라프 아흐마달리 사례 발표에 다국적 예술가의 토론 이어져

-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서 무료로 사전신청 가능...유튜브 스팍TV서 생중계 송출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20일(수)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제9회 서울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서울MIX_세계인이 예술하기 좋은 도시로’를 주제로, 서울이 글로벌 예술 생태계 속에서 국제 교류와 문화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는지 돌아보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 2022년부터 시작해 9회차를 맞이한 서울문화예술포럼은 예술가와 정책 관계자, 시민이 함께 서울 문화예술 생태계의 과제와 미래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예술가의 해외 진출 등 국제 교류를 비롯해 서울에서 활동하는 다문화ㆍ다언어 예술가의 창작 현실을 조명하고 서울이 ‘예술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 포럼은 서명구 서울문화재단 정책협력실장의 주제 발제 ‘서울 문화예술 국제교류 방향’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문화예술국장 아라프 아흐마달리(Araf Ahmadali)가 영상으로 전하는 국제 문화정책 사례가 이어진다.

  ○ 1부 패널토론은 서울 문화예술계의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김유철 라이브러리컴퍼니 본부장 ▲이정헌 서울뮤직위크 총감독 ▲장성은 캐나다 시나르(CINARS) 한국본부장이 참여해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예술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논한다.

  ○ 이어지는 2부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다국적 예술가들이 직접 경험한 서울의 창작 환경에 대해 담론을 나눈다. ▲조세린(외국인 최초 가야금 산조 이수자), ▲마이클 허트(사진작가), ▲해미 클레멘세비츠(미디어아티스트·음악인)가 참여하며, 창작 과정에서 느낀 서울의 환경과 지원, 그리고 일상 속 예술 활동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이 다양한 국적·언어·정체성을 가진 예술가들에게 서울에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살아 숨 쉬는 예술적 영감과 자유로운 창작의 혼이 모아져 앞으로 우리 서울이 ‘국제 문화예술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본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스팍 TV(@sfacmovi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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