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변환중입니다.양천문화재단에서 ‘2023 북스타트 주간’(5. 20. ~ 5. 26.)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주간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양천구립도서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해당 행사를 통해 책읽기와 책놀이 연계활동 및 도서를 활용한 공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북스타트 코리아 20주년” 으로 보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구민들에게 북스타트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에 도서관 내 포토존을 마련하고 책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 및 참여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금일 5.9.(화)부터 양천구립도서관 누리집(lib.yangcheon.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양천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북스타트 관련 안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가장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북스타트 주간 주요 행사로는 ▲양천중앙도서관 <『동굴 안에 뭐야?』어린이 공연> ▲양천중앙도서관 <『엄마의 어휘력』 표유진 작가와의 만남> ▲양천중앙,
개울건강도서관 <데굴데굴 책놀이> ▲미감도서관 <김지연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나들이> ▲방아다리문학도서관 <한성민 작가와의 만남> ▲양천구립도
서관<북스타트 선정도서 전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