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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상호 배움(Learning)을 실천하는 다목적 공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엘 (SeMA L) 24년 시범 운영

소장품으로 느슨하고 폭넓게 연결하는 배움의 고리 마련

-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갤러리를 SeMA L(Learning)로 전환하여 한 해 동안 전시, 토크, 워크숍, 퍼포먼스, 스크리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가변적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
- 2024년 기관의제 ‘연결’에 조응하는 소장품 기반의 상설 교육프로그램 운영
- 소장품 · 미술관에 대한 감상을 담은 구슬과 자판기를 통해 아날로그적인 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으다-잇다 마음구슬>
- 소장품을 직접 감상하면서 QR코드 참여를 통해 미술관 인스타그램에 댓글 감상평으로 연결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술관 이야기> 등
- 두 상설 프로그램 외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포트폴리오 리뷰전과 스크리닝, <모두를 위한 예술프로그램 경과보고>전, 예술가의 런치박스, 소장품 특별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