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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악! 아트랩 2021 AI와 함께하는 별별무브’ 비대면으로 열린다... 전국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

  • 등록일 2021-09-23
  • 작성자 관리자

- 관악문화재단-카이스트-트러스트무용단 협업으로 만들어진 융복합 문화예술프로그램 

-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기회제공으로 미래 창의인재 양성기반 마련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관악! 아트랩 2021 ’를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 달 3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교육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관악! 아트랩 2021 ’는 KAIST(카이스트) 문화기술학과 연구진이 개발한 학습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현대무용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Bipole(바이폴)의 무용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트러스트 무용단(Trust Dance Company), 대교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융복합 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디지털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6일(토)까지 10회차로 진행되며, 비대면 전환으로 참가자 추가 접수를 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금) 자정까지이다. 접수는 구글 폼(google form)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참여대상이 초등 3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확대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지만 참여 대상이 전국구로 확장된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융복합 예술 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악! 아트랩 2021 ’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나 싱글벙글교육센터(070-4192-09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