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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이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5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전문계약직 4급 상당 1명, 전문계약직5급 상당 2명, 전문계약직 7급 상당 2명, 총 5명을 문화도시 사업 전문인력으로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1일(금) 18시까지다. 지원자는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자격, 전형절차 등 자세한 공고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재단과 함께 문화도시 관악구를 함께 만들어나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