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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 서울장미축제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

  • 등록일 2022-05-10
  • 작성자 관리자

중랑구민의 이야기, '서울장미축제'를 물들이다


서울장미축제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

 


- 5월 15일(일) 오후 5시, 서울장미축제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 


- 중랑구민, 중랑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서울장미축제 


- 정안나 연출, 김선화A, 김선화B, 서정연, 김영선, 김정환, 이한희, 이세희 배우 출연



2022 서울장미축제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 홍보물

▲ <중랑, 사람 꽃> 연출·출연진 사진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오는 5월 15일(일) 오후 5시 중랑장미공원 내 위치한 중화체육공원 유채꽃밭에서 서울장미축제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22 서울장미축제>의 구민 사연 공모전 ‘당신과 장미’를 통해 접수된 중랑구민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들었기에 의미가 새롭다. 




2022년도 서울장미축제를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이사이자 극단 수수파보리 대표인 정안나 연출가가 총연출을 맡았다. 또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선화A, 김선화B, 서정연, 김영선, 김정환, 이한희, 이세희가 출연해 극을 빛내며, 중랑구 지역아티스트 소민(얼후), 타미르(마두금), 라임오렌지(오카리나), 소소소(플룻), 장한샘(바이올린)이 함께해 중랑구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랑, 사람 꽃>은 ‘고맙고도 가슴 아팠던 젊은 날의 기억, 식당할머니’, ‘불안하지만 단단한 청춘들의 이야기’, ‘어머니와 나의 이야기’ 등을 비롯한 7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중랑구민의 다양한 사연들을 담았다. 이번 공연을 함께 기획한 중랑문화재단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2021년 상호간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낭독공연 <망우열전> 시리즈를 통해 망우리역사문화공원 등 중랑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속해왔다. 특히 <중랑, 사람 꽃>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업은 실제 중랑구민의 사연을 접수받아 인터뷰를 통해 모은 구민들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더 주목할 만하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는 “중랑문화재단은 소중한 중랑구의 지역문화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작업을 지속해왔다”며 “중랑구민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낸 서울장미축제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이, 지난 3년간 지친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의미로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2022 서울장미축제는 ‘일상으로의 초대, 중랑이라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는 5월 22일까지 중랑장미공원 내 중화체육공원에서 운영되며 어린이 주간, 어버이주간, 장미주간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서울장미축제 홈페이지(https://seoulrose.jnfac.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중랑문화재단 축제공연팀[☎02-3407-6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