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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진문화재단, 건대프리마켓과 함께 능동로 활성화 나선다!

  • 등록일 2022-06-09
  • 작성자 관리자

(재)광진문화재단(사장 한진섭)이 6월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건대프리마켓과 함께 능동로 활성화에 나선다.


광진문화재단 <나루랑 버스킹>과 건대입구 문화예술장터 <건대프리마켓>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4일(금)까지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나루랑 버스킹>은 어린이대공원부터 뚝섬한강공원에 이르는 능동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4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0년, 2021년 선발된 ‘광진 굿 아티스트’ 40팀이 포크, 재즈, 뮤지컬, 마술 등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부 출연진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분수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진행되고 있는 <건대프리마켓>은 건국대학교 출신 동문 및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지역 예술가 작품 및 수공예품은 물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동북권 대표 플리마켓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22년에는 <건대프리마켓 토요일 오후>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지역과 소통하고 있다. 플리마켓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건대프리마켓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kfmarket) 및 인스타그램(@kfmarket)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맞은 6월, 건대프리마켓과 함께 일상 회복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나루랑 버스킹X건대프리마켓>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은 물론 지역 예술인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각종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