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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온 가족이 ‘편하고 쉽게 즐기는’ 클래식, 관악구 S1472 하우스콘서트 개최

  • 등록일 2022-07-19
  • 작성자 관리자

- 아동·가족 대상 <클래식 입문 렉처콘서트> & <우리아이 처음 음악회> 진행


- 이마에스트리 단장 양재무 음악감독 필두, 전문 연주자 대거 섭외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아동·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하우스 콘서트 프로그램 <클래식입문 렉처콘서트>와 <우리아이 처음 음악회>를 관악구 복합문화플랫폼 S1472에서 개최한다.


 


□ 온 세대·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입문 렉처콘서트> 7월 6일(수)부터 7월 7일(목) 2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상급 성악가들이 창단한 연주단체 이마에스트리 단장이자 서울예술고등학교 미래발전부장 ‘양재무’ 음악감독의 ‘온 가족이 행복한 클래식 이야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 이틀간 성악과 기악 공연으로 나뉜 콘서트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의 접근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클래식 입문 해설 강의’까지 함께 준비되어 있다.


 


□ 음악감독 양재무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이태리 트렌토국립음악원 디플롬및 로마 ARTS아카데미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아이다 등 주요 오페라 주연으로 출연,


   서울시향, 하얼빈 교향악단 지휘를 맡는 등 세계적인 약력을 갖춘 예술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6월 2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 <우리아이 처음 음악회>가 진행된다.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8세 미만 영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음악회이다.


○ 아동이 가족과 함께 생애 첫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은 바이올린, 마림바, 호른, 플롯 등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무대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 관람 사전 예약이 오픈 2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 <우리아이 첫 음악회>는 베를린 필하모니, 체코 베토벤 페스티벌 등 국내외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의 연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 이어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작품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호르니스트 ‘이세르게이’와 피아니스트 ‘이민지’의 무대가 7월 2일(토)에 예정되어 있다.


○ 7월 9일(토) 마지막 공연으로 뉴욕 카네기홀, 뉴월드심포니의 연주 경력을 갖춘 플루티스트 ‘송연화’와 국제 마림바 콩쿠르 3관왕 명예의 주인공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이번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한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S1472의 무대 특징을 활용하여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었다” 라며 “이번 공연이 관악구 주민들과 가족 관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의 매력을 듬뿍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클래식입문 렉처콘서트> 사전 예약 방법 및 하우스 콘서트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생활문화팀(☎02-6357-500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