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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에서 개최

  • 등록일 2022-07-20
  • 작성자 관리자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에서 개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8월 6일(토)부터 17일(수)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에서 제주, 노원 간 시각예술 교류 활성화 추진을 위한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를 개최한다.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는 신진작가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을 돕는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지원사업’의 핵심 내용이다. 선정된 노원 지역 3명의 청년작가와 1개 팀의 작품을 이번 교류전을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에서 특별전시한다. 또한, 제주 청년작가의 작품을 노원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 10월 14일(금)부터 10월 27일(목)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노원구 관내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총 2차례의 심사를 거쳐, AUA(이승화, 최재훈, 김예지), 권수경, 이래, 최은빈 작가가 선정됐다.



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풀어낸 AUA(이승화, 최재훈, 김예지), 내면의 불안감을 아이들의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낸 권수경 작가, 창과 창문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느낀 감정과 기억을 그림으로 인상 깊게 표현한 이래 작가, 표현방식에 있어 한계를 두지 않고 주제에 따라 다양한 예술적 탐구를 시도한 최은빈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신진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여섯 명의 작가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역량을 제고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제주교류전을 통하여 노원구와 제주도 간 시각예술 교류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7일 14시 전시해설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