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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동문화재단, 독서의 달 맞이 왕십리역 광장 서 '2022 북 페스티벌' 개최

  • 등록일 2022-09-16
  • 작성자 관리자

성동문화재단, 독서의 달 맞이


왕십리역 광장 서‘2022 북 페스티벌’개최


 


                   ▶성동구립도서관, 9월 17일 왕십리 광장에서 즐기는 성동구 대표 책 축제 열려


                   ▶가족, 친구, 연인 등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장터, 체험, 전시 즐비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분관포함)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성동구 대표 책 축제인 ‘2022 북 페스티벌’을 9월 17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 페스티벌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주민들의 접근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통의 요충지인 왕십리역 앞 광장에서 공연, 체험, 전시, 장터 등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다.


 


축제에 흥을 더할 공연으로 ▲책 읽는 마법사 마술 ▲락킹 댄스 ▲힙합 등이며, 생동감 넘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VR ‘리듬게임, 스키게임’ ▲캐리커처 ▲메이커 ‘3D펜으로 책 속 주인공 만들기’ ▲북스타트 ‘헤어디자이너 놀이, 치카푸카 양치 놀이’ ▲한 책 ‘매직 스크래치 북’ 등 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전시에는 ▲챗봇 서비스 소개 ‘챗봇이야기’ ▲아동부문 선정도서 ‘긴긴밤’ ▲드론, 3D프린트, 마이크로비트 등 도서관에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메이커 이야기’ ▲북스타트 이야기 ‘영유아 추천도서’를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터 부스에는 ▲성동구 지역서점에서 판매하는 도서 ▲도서관의 2021년 과월 호 잡지를 구매할 수 있다. 부스 한켠에서는 성동구 공방 예술가 및 청년작가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성동예술정원’ 아트마켓도 펼쳐진다.


 


축제에 흥미를 더할 이벤트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한 책 이야기 ‘긴긴밤’ 원화전시 ▲너의 생일에 적어보는 책 ‘나와 같은 달에 태어난 작가의 책 중 일부 필사’ 체험 ▲다문화 의상 체험 ‘다른나라의 의상, 장신구 착용해보기’ 등 각 부스별 전시 및 체험을 즐긴 후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블라인드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 2023년 ‘한 주제로 함께 읽기’ 성동구 주제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가 있으며 투표 참여자에게는 2021년 성동구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들이 스마트기기가 아닌 아날로그 방식의 책을 접할 수 있는 북 페스티벌을 통해 책 속에 숨어있는 지혜를 발견하고, 메마른 정서를 책을 통해 촉촉하게 채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 또는 성동구립도서관으로 문의(02-2204-6424)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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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1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북 페스티벌 포스터.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02pixel, 세로 1695pixel 프로그램 이름 : mangoboard.net

▲왕십리역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2 북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