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원문화재단 공동기획
<노원서예협회展>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
노원문화재단은 11월 15일(화)부터 11월 24일(목)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노원서예협회展>을 개최한다.
노원서예협회(회장 최영태)는 1997년 2월, 노원구 거주 서예가를 중심으로 창설되었고 170여 명이 일반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협회는 그간 50여 명의 국전 초대작가를 배출하는 등 한문·한글·문인화 부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노원서예협회展>은 창립 이래 24여 년간 전통문화와 예술성 창달을 선도한 협회 회원의 한문, 한글의 글씨로 표현하고 사군자가 그려진 문인화 작품 7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성현의 말씀과 교훈, 자연을 노래한 시 등으로 구성되어 액자 및 족자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노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예협회 정기전은 심미성 높은 전통 서예의 감상 기회로 노원구민께 서예의 매력을 드리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전시는 11월 15일(화)부터 11월 24일(목)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20일(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