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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동문화재단, 도서관 주간 맞이 성동구 구립도서관 독서문화행사 가득!

  • 등록일 2023-04-10
  • 작성자 관리자

성동문화재단, 도서관 주간 맞이
성동구 구립도서관 독서문화행사 가득!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성동구 구립도서관과 친근해질 수 있는 강연, 체험 행사 ‘풍성’
▶김중혁 작가와의 만남, 독서 여권 여행, 블라인드 과월호 잡지 교환 등 ‘다채’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 구립(성동ㆍ금호ㆍ용답ㆍ무지개ㆍ성수ㆍ청계ㆍ숲속)도서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제59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지역 주민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독서운동이다. 
이어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은 세계인의 독서 증진과 독서 출판 장려, 저작권 보호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날이다.
성동구 구립도서관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김중혁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연체를 풀어줘! 
▲독서 여권으로 떠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여행 ▲블라인드 과월호 잡지 교환을 비롯한 강연, 이벤트, 전시 행사 등 총 24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 문화 참여의 폭을 넓히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공동 프로그램


- 김중혁 작가와의 만남
4월 26일 19시 성수아트홀 공연장에서 약 300명을 대상으로 일상을 신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100가지를 소개한 도서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창의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연을 맡은 김중혁 작가는 2000년 소설 <펭귄뉴스>로 등단 후 2008년제2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KBS 2TV ‘대화의 희열’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을 가진 소설가로 알려져 있다.

 

- 독서 여권으로 떠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여행
4월 12일부터 성동구 구립도서관 홍보 및 구민 독서 장려를 위해 각 도서관에서 독서 여권을 배부한다. 구립도서관 방문 시 독서 여권을 받아서 방문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성동구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구립도서관 이름이 적힌 장서 도장을 찍을 수 있다. 방문과 프로그램 참여 도장을 찍어 완성하면,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페스티벌에서 메달을 증정한다.

 


- 도서관, 연체를 풀어줘
4월 12일부터 18일 사이 연체 도서를 반납할 경우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이벤트다. 또한 현재 대출정지 상태인 이용자는 구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원하는 도서를 
대출하면 자동으로 연체가 해제된다.


 

- 블라인드 과월호 잡지 교환
4월 15일부터 16일 중 7개의 구립도서관에 방문하면 2022년 잡지를 블라인드로 제공한다. 블라인드는 잡지의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무작위로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참여자 도서와 1대 1 맞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도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향후 정보 취약 계층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도서관과 친근해지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개별 프로그램


성동구립도서관은 ‘찾고, 쓰고, 받고’ 이벤트를 구민 40명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책 제목 또는 책 속 등장인물과 자신의 이름이 같은 책을 읽고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감상평을 남기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금호도서관은 ‘환경을 부탁해’ 체험을 4월 29일 10시 금호도서관 강의실에서 운영한다. 플라스틱, 분리배출, 녹색소비에 관한 이론 수업과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협동하는
 체험활동으로 총 10팀 참여 가능하다.
용답도서관은 ‘키즈! 퀴즈! 독서 퀴즈!’ 이벤트를 초등 전 학년 20명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용답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진행한다.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 
퀴즈 참여자 중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무지개도서관은 ‘달님이랑 꿈이랑’ 도서를 함께 읽고 입체 카드를 만드는 이벤트를 4월 14일 10시 왕십리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아동 25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성수도서관은 ‘김유인 작가와의 만남’을 4월 23일 15시 성수도서관 강의실에서 성인 14명 대상으로 ‘나의 짭짤한 작은 상점’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청계도서관은 ‘원화 전시 보고 독후활동지 풀자!’를 4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청계도서관 5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쿵푸 아니고 똥푸’ 원화를 관람하고 
독후활동지를 작성하면 우수작을 추첨하여 화분씨앗세트 ‘에코팟’을 증정한다.

 


숲속도서관은 ‘내 맘대로 추천도서’를 4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숲속도서관에서 어린이 2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천하는 도서에 대한 소개 글을 카드에 작성하면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이번 행사 표어는 ‘고민을 반납하세요, 해답을 대여해 드릴게요’와 ‘도서관, 오늘의 이야기를 모아 내일을 꽃피우다’인 만큼 성동구 
구립도서관은 이용자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공도서관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신청은 성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 또는 전화 문의(02-2204-
6424)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