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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공연소개]
낭만시대 작곡가들의 주옥과 같은 선율은 20세기 음악인 재즈에서 그 명맥을 이어 나갔다. 트럼펫과 스캣으로 재즈의 시대를 대표하는 루이 암스트롱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재즈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한편 유려한 선율감 또한 느끼게 한다. 재즈 음악은 신나는 스윙리듬이 음악적 특성으로 대표되지만 재즈만의 독특한 창법과 세련된 화성 어법은 컨템퍼러리 예술음악으로서의 가치를 창출해냈다.
본 공연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박지용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이러한 재즈의 선율성과 화성어법을 선보이고자 한다. 박지용의 오리지널 곡으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낭만시대의 독일 가곡과 같은 선율의 아름다움과 피아노 반주의 풍부한 화성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멜로디와 대선율을 담당하는 트럼펫, 소프라노 색소폰은 박지용의 편곡으로 따뜻하고도 명료한 혼 사운드를 선보이며 이와 동시에 풍성한 저음과 역동적인 솔로를 보여줄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재즈앙상블의 진수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프로그램]
1. Introduction: Sunday
2. Promenade Waltz
3. Prelude No.9
4. JY Blues
5. Liam`s Room
6. The Nearness of You ? Hoagy Carmichael
7. Sweet Dream
8. Tell Me Why
Pianist 박지용
재즈 피아니스트 박지용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재즈와 퓨전국악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등에서 연주활동을 해왔다. 이후 도미하여 뉴욕대학교(NYU)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뉴욕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맨해튼 소재의 클라이브 데이비스 스튜디오(Clive Davis Studio)에서 녹음한 박지용 트리오 앨범을 발매한 후 귀국하여 서울의 올댓재즈, 원스인어 블루문 등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재즈 연주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KBS 드라마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스트링 편곡 등 작곡과 편곡 분야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대 작곡가, 한양대 실용음악학과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을 뿐만 아니라 1여 년간 KBS 라디오 <생생 라디오 매거진>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음악 애호가들과도 소통해왔다.
2019년 재즈 솔로 피아노 앨범
9. Cantaloupe Island ? Herbie Hanc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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