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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콘서트
불안한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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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달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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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21-07-22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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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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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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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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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2280-4114
상세보기
공연소개
우리가 견뎌내고 있는 불안한 디스토피아를 위한
신박서클과 윤석철의 농담과 위로
전염병, 미세먼지, 기후변화, 방사능. SF소설에서 볼 듯한 단어들이 어느새 우리의 일상에 찾아왔다.
신박서클과 윤석철의 <불안한 신세계>는 위태로운 현 시대를 바라보는 음악가의 시선이자, 시대를 견뎌내는 예술가의 전략이다. 다섯 명의 연주자들은 저마다의 소리를 통해 오늘의 불안한 세계를 살아나갈 위로와 농담, 지혜와 기쁨을 전달한다.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신박서클
신박서클(SB Circle)은 섹소포니스트 신현필과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를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서영도, 드러머 크리스티안 모란(Christian Moran)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국악, 재즈, 영화음악 등 장르와 영역을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 활동을 자랑하던 베테랑 연주자들이 결성한 밴드로 이름처럼 신박하고 탁월한 연주를 들려준다. 2019년 첫 번째 정규 음반 「Topology」를 발매했으며, 2021년 정규 2집 「Pseudoscience」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윤석철
윤석철은 재즈와 팝, 힙합, 일렉트로닉,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재즈 마니아층과 뮤지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다. 국내 유수의 재즈페스티벌 및 콩쿠르 입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윤석철은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본인의 앨범뿐 아니라 자이언티, 방백, 권진아, 샘김, 백예린 등의 앨범에 세션과 작, 편곡으로도 참여, 대중음악 씬과도 활발하게 교감하며 독보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윤석철은 솔로, 트리오 그리고 프로듀서 활동 뿐 아니라 전시음악 등 전방위적인 음악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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