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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미술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의 기록, 풍경으로의 건축

  • 장소
    DDP 디자인랩 1층 디자인갤러리
  • 기간
    2023-05-04 ~ 2023-08-06
  • 시간
    5.4(목)~8.6(일) 10:00-20:00 연중무휴
  • 대상
    전 연령
  • 요금
    무료
  • 문의
    2153-0064

상세보기

관계의 기록, 풍경으로의 건축

주최·주관: 서울디자인재단
참여작가: 김용관
전시기획: 박성진
참여: 비평문 필자 최봉림
 
DDP 디자인갤러리에서 열리는 <관계의 기록, 풍경으로의 건축>전은 국내에서 건축사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 가고 있는 김용관 작가의 작업세계를 탐색하고, 이로써 건축사진의 장르적 특징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김용관은 1990년부터 월간 「SPACE」와 「건축과 환경」(현 C3) 등 국내 주요 건축매체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면서 
동시대 한국건축의 발전상과 의미를 목도하고, 이를 그만의 고유한 미학적 구도와 깊이로 담고 있다. 특히 건축을 
하나의 독립된 오브제나 사물이 아닌 자연과 도시 속에서 주변과 끊임없이 관계 맺음 하는 생동하는 풍경으로 
인식하며 건축사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데, 이번 전시 또한 그의 이런 특징을 주제로 39점의 작품을 모았다.

사방이 폭설에 갇힌 풍경 속에 오롯이 존재를 드러낸 제주도 비오토피아의 석뮤지엄부터 첩첩산중에 피어오르는 
아침 안개에 속에 살짝 모습을 보이는 경북 사유원 소대, 울릉도의 해안절경 속에서 진주처럼 자태를 빛내는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등 30년 넘게 전국 각지를 누비며 한국 건축의 미학적 가치를 기록한 그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디자인의 여러 장르 가운데 건축은 장소특정적인 유일무이한 작업이다. 그래서 그곳에 가지 않는 한 건축에 대한 
직접 경험과 체험은 제한적이다. 결국 우리가 건축에 관해 갖는 인식과 가치판단, 경험은 결국 사진기록에 대부분 
의존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사진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갖는다. 건축가의 관점을 대변해야 
하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판단해야 하는 척도가 된다.

다른 어떤 장르보다 건축에서 사진은 인식과 의미 형성의 체계 안에 깊숙하게 개입한다. 하지만 이런 의미와 가치의 
사슬이 아니더라도 김용관의 사진은 그 자체로 하나의 감동이며, 건축과 자연이 빚어내는 감각의 매혹이다. 
주저 말고 전시장에서 그 매혹을 직접 마주해보자.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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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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