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
2023 하모니아 메이
추운 겨울이 지나 꽃이 피는 계절 봄,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고 열매를 맺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외대 합창단의 겨울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더욱 힘들었는데요.
이번 ‘하모니아 메이’는 이러한 시련을 겪고 더욱 단단해진 외대 합창단의 결실입니다.
이번 ‘하모니아 메이’의 주제는 “새로운 시작 : 도전”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외대 합창단은 팝송의 근간이 되는 미사곡부터
현대의 가스펠풍의 팝송 그리고 한국의 합창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도전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4년의 공백을 이번 공연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우려고 합니다.
또한 희망찬 합창단의 봄날을 노래하고자 합니다.
화창한 봄날, 저희의 공연이 관객분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1부
Ave Verum Corpus - W.A.Mozart
Canon - J. Pachelbel
나비에게 - 이연옥 시 / 조혜영 작곡
2부
Better is one day - Matt Redman
쉼 - 최효경 작사 / 신상우 작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3부
도만 아는 바리톤 - Geoffrey O'Hara
수고했어 오늘도 - 김윤주
Ad Astra - Jacob Narverud
With - 노경보
남촌 - 김규환
[출연진]
소프라노 - 정경진 등해림 미라 쟌 정아름 정주현 최유정 토모에 타차
알토 - 신선은 가우리 미리엄 박지우 안진희 이수빈 전승후 전지현 조은수
테너 - 손승주 김달하 김도현 김재하 유영민 이민석 채유민 최호영
베이스 - 장원준 김영수 김태정 바트르 신상철 아디 이세찬
지휘 - 민병현
반주 - 김달하 신기원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