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문화센터
6월 북촌도락 단오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端午)는
음력 5/5로 더운 여름을 맞기 전 초하(初夏)의 계절이며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충만하여 따듯한 기운이 돌고
생동감이 넘치는 날입니다
단오에는 몸을 씻어 재액(災厄)을 방지하고,
좋은 음식과 민속놀이 등을 통해 몸을 단련하며
집안의 평안과 오곡의 풍년을 위한 집단적 공동체 의식을 다졌습니다.
6월의 <북촌도락> '단오'는
북촌 주민 및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참여와 함께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초여름의 세시풍속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옛 선조들이 삶이 녹아있는 한옥에서 전통을 이어가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접수기간
(1차) 6/1(목)~6/7(수), 선착순 마감
(2~3차) 6/8(목)~6/14(수),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 > 신청서비스 이용)
또는 북촌문화센터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예약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