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3 아트서울 특별전 조각의 시간:울림
서울의 대표공간 송현공원·세종문화회관·노들섬에서 릴레이 조각전 개최
원로조각가 8인의《조각의 시간 : 울림》11월 2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일대 개최
현대 조각의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노들섬《조각의 시간 : 흐름》12월 개최 예정
열린송현광장《땅을 딛고》특별전(9.1~12.31), 솔빛축제와 연계 연말까지 계속
■ 기간 : 2023. 11.28(화) ~ 2024. 2.29(목)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노들섬, 송현공원
■ 내용 : 다양한 서울의 숨겨진 공간을 발굴, 공간 특성에 어울리는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접목해 일상 속 문화 향유 명소를 만드는 프로젝트
1)《조각의 시간 : 울림》전시는 서울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역사라 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내.외부 공간에서 20세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조각의 역사를 이끌어 온 원로조각가 8인의 삶 전반에 걸쳐 고찰해 온 작품 세계와 그 산물인 작품을 소개
-참여작가 및 작품
▲ 김정숙 작가(1917~1991)의 대표작(여인흉상, 비상)
▲ 송영수 작가(1930~1970)의 대표작 <효>, <토템>
▲ 최만린 작가(1935~2020)의 대표작 <태(胎)79-18>, <0 01-2>
▲ 박병욱 작가(1939~2010)의 대표작<만월(滿月)>, <추일(秋日)>
▲ 김인겸 작가(1945~2018)의 대표작, <묵시공간>
▲ 박충흠 작가(1946~)의 대표작 <무제(2014)>
▲ 박일순 작가(1951~)의 대표작 <봄의 정령>
▲ 김정희 작가(1954~)의 대표작
2) 《조각의 시간:흐름》전시는 12월에 한강의 중심에 자리한 노들섬에서 현대 조각의 확장을 시도하는 전시가 릴레이로 개최
- 양태근, 김병호, 정지연, 강재원, 옥정호, 남지형, 이후창 7명 작가 참여
3) 지난 9월 아트서울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연 송현공원 특별전 <땅을 딛고> 전시도 12월 말까지 계속
[출품작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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