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런던 심포니 - 안토니오 파파노 & 유자 왕 2024. 10. 1(화) 19: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Longon Smphony Orchestra Antonio Pappano & Yuja Wang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선보이는 세종문화회관 기획 시리즈 올해는 안토니오 파파노가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유자 왕을 만난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0년 전통의 음악성과 현대적 화려함이 공존하는 영국 대표 교향악단으로 2024/25 시즌 수석 지휘자로 취임하는 안토니오 파파노 경의 취임 이후 첫 아시아 투어이자 6년만의 내한공연이다. 파파노 경과 런던 심포니의 호흡을 직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엄청난 기량과 탁월한 무대 매너를 지닌 21세기 건반의 여제' 피아니스트 유자 왕의 협연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올해 클래식 음악계 최고의 기대작. Classical music series featuring the world's leading orchestras by Sejong Center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a leading British symphony orchestra that has both 100-year-old musicality and modern splendor. Antonio Pappano, who took over as the chief conductor for the 2024/2025 season, will visit Korea together. This is the first Asia tour since his appointment as a chief conductor and the first performance in Korea in six year. Yuja Wang, the pianist beloved for her excellent stage manners and passionate performance, will join with them. 프로그램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Sergey Rachmaninov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단조, Op.40 Piano Concerto No.4 in g minor, Op.40 I. Allegro vivace (Alla breve) II. Largo - attacca subito III. Allegro vivace INTERMISSION [20'] 구스타프 말러 Gustav Mahler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 Symphony No. 1 in D Major "Titan" I. Langsam. Schleppend - Im Anfang Gemächlich II. Kräftig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 Trio: Recht Gemächlich - Tempo Prim III. Feierlich Und Gemessen, Ohne Zu Schleppen IV. Stürmisch Bewegt 공연 정보 소요시간 Run Time 1hr 50mins 인터미션 20분 with 20mins intermission 장소 Venue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Sejong Grand Theater 일정 Date 10.1(화) 7:30pm 연령 Age 7세 이상 관람 가능 (2017년생부터 관람 가능) 티켓 Ticket 4.25 (목) 오픈 오전10시 2024 세종시즌 구독자, S멤버십 등급회원 대상 선예매 오픈 (스타트, 스페셜, 시그니처 회원) 오후 2시 일반 예매 오픈 출연진 지휘 Conductor 안토니오 파파노 경 Sir Antonio Pappano 안토니오 파파노 경은 1990년 첫 국제 데뷔를 한 이후, 1993년 빈 슈타츠오퍼, 1997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1999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등에서 지휘하며 승승장구했다. 2002년부터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음악감독을, 2005년부터 산타 체칠리아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해오며 오페라 음악감독으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력을 쌓아왔다. 2024년을 시작으로 런던 심포니의 상임 지휘자로서 전 세계의 음악애호가를 만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Pianist 유자 왕 Yuja Wang 2007년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대신해 협연 무대에 오른 유자 왕은 도이치 그라모폰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고 있다. 보수적인 클래식 공연계에서 파워풀하고 화려한 자신만의 연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은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협연자로, 또한 솔리스트로서 전 세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근 빈 필하모닉과 중국 투어를 가졌고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과 함께 듀오 리사이틀 투어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에서 솔로 리사이틀 투어도 가졌다. 이외에도 보스턴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계 외적으로도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유자 왕은 롤렉스, 리모와, 라메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주 Orchestra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ondon Symphony Orchestra 1904년 창단된 런던 심포니는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악단으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스 리히터 초대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토머스 비첨, 피에르 몽퇴, 앙드레 프레빈,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이클 틸슨 토머스, 콜린 데이비스, 발레리 게르기예프, 그리고 사이먼 래틀까지 런던 심포니는 동시대 최고의 지휘자들과 그 역사를 함께해 왔다. 2021년 3월, LSO는 안토니오 파파노가 2024년 9월부터 상임 지휘자로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https://www.sejongpac.or.kr/upload/2024/04/20240417_101734678_684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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