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x 유나니 2인전 마주보는 섬
수평선의 붉은 태양이 지고 저녁이 드리우면 인간의 근원적 정서인 고독이 어리어 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심상의 세계를 가진 섬으로 관객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전시일정: 2024년 2월 7일 - 3월 10일 오후1시 - 저녁7시(월, 화 휴무)
●참여작가: 박지현, 유나니
●오프닝: 2월 17일 3pm
●이정한 도슨트 아트토크: 2월 22일 6:00pm @docent_jh
●장소: 갤러리자유,카페더브레이브
●주최주관: 갤러리자유, 카페더브레이브(협력) @cafe_the_brave
●미디어협력: 용산문화예술탐험대 @discover.yongsan
●문의: 인스타그램 DM
박지현 작가님이 매주 토요일 갤러리에 상주하오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박지현 작가
인간의 내면과 본성에 관한 관심, 타인과의 관계성에 관한 사유를 바탕으로 작품의 주제를 표현하고 있으며, 삶 속에서 끊임없는 자아성찰의 여정을 작품속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심상이 투영된 인물과 풍경을 그립니다.
●유나니 작가유나니는 한국 회화, 서양회화 학사 졸업 및 회화과 석사 졸업 후 작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 높을 곳을 위해 결과만을 보며 달려가는 불안한 사회 속에서 주체적인 삶에 대한 회복 의지를 작업에 남아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고군분투하는 삶 속에서 스스로의 고유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나갑니다.
박지현
유나니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