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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소개 

4월 19일(금)~4월 20일(토) 이틀간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에서 '2024 선농대제'가 개최됩니다.
선농제는 신라시대부터 기록이 남아있는 국가적인 행사로 조선시대까지 선농단에서 농사의 신 신농(神農)에 대한 제사와 임금의 친경(親耕)이 이뤄진 제례인데요. 일제강점기를 거쳐 폐지되었으나 1979년 복원되어  2019년부터 동대문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선농단보존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친경 : 국왕이 농사의 모범을 보이고 풍작을 기원하는 뜻에서 직접 행하던 농사짓는 의식) 올해에는 동대문구 대표축제로서 문화적인 소통의 장으로 확장하고자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축제내용 

[제례봉행]
•일시 : 4월 20일(토) 오후1시
•장소 : 선농단역사공원

[어가행렬]
•일시 : 4월 20일(토) 오후3시
•장소 : 선농단역사공원~용두공원

[설렁탕나눔]
•일시 : 4월 20일(토) 오후5시
•장소 : 용두공원

[전통연희 콘서트 애민동랑]
•일시 : 4월 20일(토) 오후6시30분
•장소 : 용두공원

[봄바람 설렁설렁 콘서트]
•일시 : 4월 19일(금) 오후7시
•장소 : 용두공원

더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문화재단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카드뉴스)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4월 봄이 따뜻하게 내려온 계절에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에서 선농대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체험도 즐기고 따뜻한 설렁탕 한그릇 함께 나누러 오세요!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