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 2024.5.15~5.25 헨젤과 새엄마 새엄마는 오늘도 헨젤과 그레텔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재운 새엄마는 눈물을 흘린다. 그래텔의 치아가 너무 상해 죽을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새엄마는 숲 속 마녀에게 있다는 소금치약을 구하러 가겠다고 한다. 아빠는 숲 속 마녀가 무서운 사람이라며 말리지만, 새엄마는 그레텔을 위해 용기를 내서 검은벨트 숲으로 간다. 헨젤은 새엄마를 돕기 위해 몰래 따라 나서고, 둘은 손을 잡고 아주 조금씩 서로에게, 그리고 숲으로 향해 간다. 간지럼 나무의 간지럼 공격으로 웃다 죽을 위기를 겪지만, 헨젤은 '또 해줘' 역공으로 간지럼 나무를 물리치고, 어디든 갈 수 있는 마법지팡이를 선물로 받아낸다. 마법지팡이의 도움으로 단숨에 도착한 마녀의 집은 온통 과자 쓰레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새엄마는 입냄새 공격으로 마녀를 공격하고 헨젤은 비틀거리는 마녀를 꼬르륵 우물로 밀어 넣는다. 마녀를 물리쳤다고 좋아하던 것도 잠시, 꼬르륵 우물은 마녀를 뱉어 버리고 자신이 숲을 더럽히는 자들로부터 숲을 지키는 경비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헨젤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새엄마는 진심을 다해 우물과 숲에게 사과를 한다. 그리고 다시 입냄새로 기절한 마녀를 깨운다. 마녀는 자신의 정체가 폐지를 주워 환경을 보호하는 대자연의 할머니라고 말하는데... '모험을 통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헨젤과 새엄마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 거울을 깬 왕비 2024 종로 가족공연축제는 공모를 통해 우수공연을 선발, 지원하고 관객들에게 새롭고 풍요로운 예술 감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공연 축제입니다. 올해 총 128개 작품이 지원하였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편 중, 3편을 선보입니다. 여름에도 만나요 종로 가족공연축제! ☆ [달님이 주신 아이] 2024.8.9.(금)~2024.8.17.(토) 새롭게 만나는 '바리데기', 그리고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즐거운 연극적 상상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씨어터! 단체: 창작꿈터 놀이공장 *[빨간풍선] 2024.8.22.(목)~2024.8.31.(토) 프랑스 고전명화](https://www.jfac.or.kr/site/child/file/image/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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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 삼양동화 : 헨젤과 새엄마, 거울을 깬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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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종로 아이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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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24-05-15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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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11시,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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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4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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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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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아이들극장 02-208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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