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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시민청 <활력콘서트> 4-5월 공연 안내 

■행사 일시: 2024.04.25.(목)~5.30.(목) (매주 화,목 12:10-12:50)

■행사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관람 대상: 시민 누구나

■관람 방법: 현장관람

■시민청 예술가 소개

●삼산 / 창작 국악 / 4.25(목)

삼산은 미디사운드와 여러 전자 장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MZ국악인이다. 1인 국악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일반적인 국악이 아닌 현대적이고 동시대적 감성을 띈 독특한 음악을 구현해낸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의 이야기를 가사에 솔직하고 재치있게 담아내 관객에게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어떻게 삶을 마주할 것인가?'를 삼산만의 고유한 감성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 삼산에 : 살어리랏다' 는 말 그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선사하는 예술가이다.

●이유카 / 대중음악 / 4.30(화)

'이유카는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예술가이다. 2017년 데뷔를 시작으로 보컬리스트와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단아한 광기'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이유카를 알렸다. 깊은 선율의 무대를 통해 서울의 삭막함과 딱딱함을 벗어나 시민들에게 잘 살아내고 있다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가이다.

●장끼전 / 퓨전음악 / 5.2(목)

장끼전은 전통과 대중음악을 통하여 새로운 음악을 전달하는 예술가이다. 꽹과리, 장구 등의 국악 타악기와 대중음악의 일렉기타, 드럼, 베이스 등의 융합으로 자작곡과 커버곡을 연주하고자 한다. 우리 삶의 의미를 가사에 담아 시민들과 어우러지고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며 활력을 전하고자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는 팀이다.

●앙상블 어라운드 / 클래식 기반의 크로스오버 /5.7(화)

앙상블 어라운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뭉친 팀이다. 소프라노와 바이올린, 피아노, 키보드 기타로 구성되어 클래식, 재즈, 현대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앙상블 팀이다. 음악를 통해 기쁜 이웃에게는 축하를, 지친 이웃에게는 응원을, 힘든 이웃에게는 희망을 전달하자는 모토로 따뜻한 음악으로 소통하는 앙상블 팀이다.

●색소폰 앙상블 키 / 클래식 색소폰 앙상블 / 5.14(화)

색소폰 앙상블 키는 4가지 종류의 색소폰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의 편성으로 클래식 색소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전공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팀이다.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실내악 장르인 색소폰 앙상블을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대중가요들로 전달하여 색소폰이라는 악기의 편견을 깨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보이는 색소폰 앙상블 팀이다.

●열두키밴드 / 퓨전 재즈 / 5.16(목)

XIIKII 열두키 밴드는 서양의 음계에서 나오는 소리와 화음처럼 다채로운 음악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자는 생각으로 색소폰,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는 청년 3명이 뭉쳐 만들어진 팀이다. 퓨전재즈, 라틴재즈를 기반으로 기존의 다양한 가요, 팝송을 열두키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열두키만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팀이다.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 샌드아트 / 5.21(화)

끊임없이 성장하는 샌드아티스트 채승웅은 샌드아트 연구가이자 아무도 가보지 못한 샌드아트의 영역을 탐험하는 모험가이다. 밝고 따뜻한 작품을 통해 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샌드아트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예술가이다. 직접 창작한 샌드아트 여행 시리즈와 작가의 나레이션과 함께 관객들과 대화하며 퍼포먼스를 통해 샌드아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샌드아티스트 채승웅이다.

●삼현 / 퓨전국악 / 5.23(목)

삼현은 통일신라 '삼현삼죽' 구성 중 현악기인 향비파, 가야금, 거문고로 이루어진 앙상블 팀으로써 민요와 창작곡까지 두루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악기 소개와 해설이 함께하는 국악공연으로 민요와 창작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다가가는 팀이다. 비파 연주자의 감소로 인해 교과서에만 등장했던 비파는 평소 접하지 못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는 앙상블 삼현팀이다.

●레밴드 / 포크록/ 5.28(화)

2014년 결성된 레밴드는 포크음악을 기반으로 꾸미지 않은 소박한 멋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팀이다. 서정적인 감성을 일깨우는 자작곡과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리메이크곡을 레밴드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팀이다.

●첼로가 노래하는 진스 / 재즈 / 5.30(화)

재즈밴드 진스는 커피나 자연, 날씨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소재들을 주제로 작곡하여 연주하는 팀이다. 첼로의 선율이 노래하듯 연주되며, 다른 악기들과 어우러지는 연주를 통해 시민들 모두의 일상에 '소확행'과도 같은 공연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팀이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공연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며 주변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를 잊고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재즈밴드이다.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