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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뚝섬한강공원 인근에서 펼쳐졌던 서울 대표 아름다운 플리마켓 ‘뚝섬 나눔장터’가 8월 말부터 한 달간 지구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축제 ‘제로플 페스타(ZERO+FESTA)’로 변신한다. 8월 31일(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토~일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제로웨이스트 주제 시민참여 패션쇼부터 일반시민, 수공예작가 등이 참여하는 나눔장터,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랍, 옷장 속 잊었던 물건을 꺼내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중고거래 축제, ‘제로플(ZERO+) 뚝섬나눔장터’도 8월 31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13시~17시, 자양역 2,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1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나눔장터 외에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프로그램 안내 

■시민장터 :
매 주말 200팀의 시민 판매자가 판매하는 다양한 물건들

■제로웨이스트 체험 :
새활용 자원으로 소품 만들기 (선착순 유/무료)

■제로웨이스트 초청 기업 :
제로웨이스트 제품과 단체를 만나보는 만남의 장

■파빌리온-LIMS GARDEN :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전시관

버스킹 공연: 한강을 바라보며 듣는 클래식, 팝포크 등

+ 방문 전 한번 더 확인하는 뚝섬나눔장터 게시판 

■장소 : 자양역(뚝섬유원지) 2, 3번 출구 앞 광장

■운영일시 : 8. 31(토) / 9. 1(일)13:00 ~ 17:00

■준수사항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나눔장터인 만큼 환경을 위해 아래 내용을 꼭 준수해주세요!
① 대중교통 이용 권장(주차지원 불가)
② 일회용품, 배달음식 자제
③ 자신이 만든 쓰레기 다시 가져가기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