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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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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Sung Ho  Rain-Echo of inner sound

전시/미술

Jeon Sung Ho Rain-Echo of inner sound

  • 장소
    압구정로29길 68 주구센터1동 201호
  • 기간
    2021-06-01 00:00 ~ 2021-07-09 00:00
  • 시간
    10:30~17:30
  • 대상
    누구나
  • 요금
    무료

상세보기

‘가슴 속 깊이 내재돼 있는 감성의 소리를 느낀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 속 깊이 숨겨둔 감성들을 불러일으켜 나를 본능적(원시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자아에 도취되어 마음껏 비판하게도 하고, 가슴 속에 응어리진 아픔을 깨끗이 정화시켜 너그러운 마음도 갖게 해 줍니다.  소리 내어 용솟음 치고, 파장을 일으키며 이리저리로 퍼지고, 사라지며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비.  외로움의 비, 그리움의 비, 쓸쓸함의 비, 괴로움의 비, 치유와 망각의 비, 희망의 비, 생명의 비… 하늘에서 내려온 작은 물방울… 비…그 소리의 울림은 나의 마음을 평안하고 초연하게 만들어줍니다. _ 전성호 작가노트

“Rain-Echo of inner sound(내적소리의 울림)” 라는 주제로 연작을 그리고 있는 전성호는 인간본연의 소리와 자신의 감성을 빗방울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인간본연의 소리라 함은 내면의 귀 기울임에서 들려오는 영적인 소리를 말함이요, 감성의 들림은 외적인 즉 자연의 울림과 토닥거림의 여타 소리를 아우르는 의미를 지닌다.

즉 영성과 물성을 빗방울이라는 순간의 시각적 요소로 포착하여 드러내고 그 파격과 고요함을 깨는 일렁임이 영겁의 세월 속에 찰나를 살아가는 우리들 삶을 반추하면서 지금 이 순을 생각하게 한다. 사실적인 묘사와 순간의 정지, 그리고 흐림에서 오는 아련하고도 몽환적인 느낌은 탄생, 시간, 기억, 망각과 같은 순응과 순리의 자연스런 의미를 담고 있다. 순응과 순리의 자연스러움은 노자나 장자의 사상과도 만난다. 떨어지는 빗방울에서 육체와 감각 등 자신을 구속하는 것으로부터 몸과 마음의 텅 빈 상태가 되며, 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평등하게 보아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사상을 느끼게 한다.

규정의 틀을 벗고 절대자유를 향유하려는 몸짓이 빗방울의 튀어 오름과도 같다. 그리고 대자연의 연속성과 모든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으며 항상 낮은 데로 임하는 물의 덕(德)을 일컫는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에 자연과 인생의 순리를 담듯 “Rain-Echo of inner sound”의 떨림이 가을 바람결처럼 들린다.

무료 전시 : 전 성호 Rain-Echo of inner sound

장소 : 올리비아박갤러리(강남구 압구정로 29길 68 주구센터1동 201호)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18 성산엠시티(메가박스 건물) 206호 올리비아박갤러리 미사 전시장 동시 전시

기간 : 21년 6월 1일 ~ 7월 9일

문의 : 02-517-3572 info@oliviapark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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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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