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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3일 선농단(先農壇)
한해 농사의 풍년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선농대제가 봉행 됐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선농대제 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제례가 진행 됩니다.
2022년 4월 23일 선농단(先農壇)
한해 농사의 풍년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선농대제가 봉행 됐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선농대제 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제례가 진행 됩니다
선농대제(先農大祭) 는농업신인 신농과 후직에게 풍년을 기원하며 드리던 국가제의
국왕이 직접 농사에 참여해 모범을 보이는 실천성을 수반했다는 점에서
다른 국가 제사들과는 구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례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의 절차로 진행 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례행렬, 설렁탕 나눔 등
부대행사는 진행되지 않고 제례만 봉행 됐습니다.
2022년 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구민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