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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6/13-6/14)[연주자 그리고 작곡가] - 소금 협주곡 2번 「Born Von 本」(작곡·협연_이영섭)

(6/13-6/14)[연주자 그리고 작곡가] - 소금 협주곡 2번 「Born Von 本」(작곡·협연_이영섭)

  • 영상출처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등록일
    2024-06-07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주자가 곧 작곡가였던,
전통음악 시대의 창작 정신을
이 시대에 되살려
창작곡의 반경을 넓히고,
그 미래를 그려보는 무대!

 

그 다섯번째 작품, 
소금 협주곡 2번 「Born Von 本」
장중하고 절제미 있는 종묘제례악과 역동적인 동해안별신굿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소금 협주곡이다. 소금이라는 악기를 통하여 본래 소금이 편성되어 있지 않은 두음악의 접점을 찾아 엮는 것이 작곡가로서 큰 과제였다.

 

작곡·협연_이영섭
대금을 전공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과 창작악단 수석 단원, 국립부산국악원 악장을 역임했다. 2001년 국립극장에서 있었던 국악 실내악 축제에서 실내악곡을 처음으로 발표했고, 이후 연주와 작곡을 겸한 음악가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며 2014년 KBS국악대상 연주 관악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전임작곡가 및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월드뮤직그룹 바이날로그(Vinalog) 대표이자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동인이며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학부 국악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