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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에 남은 '슬픈 물건'들. 여러분에게도 있나요?

다양한 이별로 상처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별이 남긴 '슬픈 물건'에서 이별 박물관은 시작해요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다 보면 슬픔이 조금씩 작아진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요. 

이렇게 이별 물건들을 정리하고. 이별의 슬픔을 다독여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이별이 남기고 간 슬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이별박물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가 여기 있어. 넌 혼자가 아니야”

이별 박물관 展에서 슬픔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세요!

전시명 : 이별 박물관 展

전시기간 : 2023.10.3~12.31.(월요일 휴관)

운영시간: 10:00~18:00

전시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갤러리 1, 2관

'쿤트라' 어플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이별박물관 전시를 이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별 물품에 담긴 사연들을 통해 이별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위로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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