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지난 4월부터 열심히 달려온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명랑중랑〉은 문화로부터 소외된 중랑구민에게 정서적 안정과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온 중랑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명랑중랑〉은 돌봄을 제공하는 ‘매개자’를 찾아갔습니다. 다양한 ‘매개자’가 테이블에 마주앉았습니다. 치매인의 가족, 장애인의 가족, 사회복지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젊은 수련생 및 실습생들과 만났습니다.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명랑중랑〉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명랑중랑〉만의 특별한 따뜻함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야기’가 주가 되는 특별한 1:1 예술체험 프로그램 〈명랑중랑〉의 1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명랑한 예술로 물든 중랑구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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